정도리구계등

- 주소
- 완도읍 중도리 976 정도리 구계등 주차장
- 전화
- 061-550-5474
- 추천
- 42
- 이용시간
- 상시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시설
- 주차요금 : 무료
- 장애인시설
- 없음
-파도에 씻겨서 아홉 계단 모양으로 쌓인 다양한 크기의 돌들로 유명하다.
-해변의 길이는 800m, 폭 200m이며, 뒤쪽에는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있는 넓은 숲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1,153년 전 신라 42대 흥덕왕 3년에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하였을 때 주민들로부터 구계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궁중에서 이 지대를 녹원지로 봉한 바 있다.-크고 작은 갯돌이 해변에 억수로 깔려 있는 곳, 어느 돌 하나를 주워 봐도 모난 부분이 없이 매끈하다.
-달걀만한 것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것은 수박만큼이나 크다.
-얼마나 많은 세월을 파도에 씻겼으면 저리 둥글고 매끈할까! 구계등은 우리말로 그대로 옮기면 「9개의 계단을 이룬 비탈」이란 뜻이다.
-태고이래 거센 파도에 닳고 닳아진 갯돌이 바다 밑으로부터 해안까지 아홉 계단을 이루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이곳은 참나무, 떡갈나무 등 40여 종의 상록수와 단풍림이 주위에 우거져있어 울창한 숲 속에서 잠시 몸을 맡겨 더위에 지친 몸을 쉬기에 안성맞춤. 숲 속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삼림욕을 즐길 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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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주변정보(주변 3km 이내)
완도읍 중도리 976 정도리 구계등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