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특화농업 관련 현안 논의… 영농현장 찾아 농업인과 소통 -
- 작성일
- 2019-10-21
- 등록자
- 김영훈
- 조회수
- 119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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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2_농촌진흥청장제주지역농업연구소영농현장방문(지원국).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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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2_농촌진흥청장제주지역농업연구소영농현장방문(지원국).hwp
- 지역특화농업 관련 현안 논의… 영농현장 찾아 농업인과 소통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7~28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농촌진흥청 소속 연구기관 3곳*과 제주도농업기술원의 연구·기술보급 관계관들과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감귤연구소,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소
농촌진흥청장은 27일 감귤연구소에서 연구소별 핵심과제를 점검하며, 연구과제 추진 시 농업인과 소통하며 농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아열대작물 재배면적 확대에 따른 재배기술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당부하고 농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감귤 신품종 개발·보급, 말 산업 발전 기여를 위한 한국형 승용마 육성·보급 확대를 강조했다.
28일에는 제주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연구개발성과와 기술보급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농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자연에너지(빗물)를 활용한 경영비 절감 시범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1)으로 선정된 이규길 명인(2013년, 식량작물 부문)을 만나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참고자료] 제주지역 농촌진흥기관 직원 간담회 및 현장 방문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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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의 자긍심 향상과 미래농업인재에게 귀감이 되는 농업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분야별로 각 1명씩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을 선정하고 있음
[문의]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장 박경숙, 전승기 지도사 063-23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