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벼농사 기술, 지구촌과 공유한다
- 작성일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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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벼 기술 이전체계 훈련』 개최 -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스리랑카, 나이지리아 등 세계 11나라에서 온 농업분야 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벼기술 이전체계 훈련』을 개최했다.
이 훈련은 세계적인 쌀 연구중심기관인 국제미작연구소(IRRI, 필리핀 소재)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한국의 최신 벼 관련 기술과 이전체계를 배워서 훈련생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 적용 가능한 기술을 찾고자 개최됐다.
벼 육종기술, 재배기술, 병해충관리기술, 수확 후 관리기술 등을 익히면서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및 현장을 방문해 기술보급체계에 대해 배웠다. 또한 자기 나라로 돌아가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찾아내 활용계획을 수립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나라가 현재 식량자급과 경제발전을 이루기까지 통일벼의 품종개발과 효율적인 농업 기술이전 체계는 큰 역할을 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2002년부터 『 벼 기술이전 체계 훈련』을 추진해왔으며 그동안 255명의 훈련생을 배출했다.
농촌진흥청 이규성 기술협력국장은 "이 훈련이 지식과 경험을 쌓고, 훈련생들이 자기 나라의 농업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역할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개도국의 농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 공유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장 이점호, 국제기술협력과 장정희 063-23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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