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유럽 등 6나라 농업안전보건 전문가 한자리에
- 작성일
- 2017-08-31
- 등록자
- 관리자
- 조회수
- 214
첨부파일(1)
-
-
한 미 일 유럽 등 6나라 농업안전보건 전문가 한자리에.hwp
0 hit / 101 KB
-
한 미 일 유럽 등 6나라 농업안전보건 전문가 한자리에.hwp
- 농촌진흥청, 31일 국회에서 '농업인 안전보건 협력과 미래전략 국제심포지엄' -
여러 나라의 농업인 안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농업인 안전과 보건정책을 논의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갖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여러 나라의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농업인 안전보건의 협력과 미래전략 국제심포지엄(이하 학술토론회의)’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토론회의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와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해 다른 나라의 농업인 안전관련 보건 정책과 입법 사례를 관심 있게 살펴볼 예정이다.
농촌진흥청과 대한직업환경의학회, 일본농촌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스웨덴, 독일, 오스트리아 등 6개 나라 전문가들이 참석해 농업인 산업재해 현황과 예방사업 등을 발표한다.
1부에서는 '한국의 농업인 안전보건 현황과 새로운 도전', '미국의 농업안전보건 관리현황 및 세계적 트렌드', '일본과 유럽 간 차이에 따른 농작업 안전 대책의 정책 과제' 등의 주제로 3개 나라의 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스웨덴,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여러 나라의 농업안전보건 서비스 사례와 농업 안전보건 관련 R&D현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3부에서는 연세대학교 고상백 교수를 좌장으로 여성농업인 등 농업계 종사자와 학계 전공자들 간의 종합토론 시간이 마련된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안전재해 예방에 관한 업무를 위임받아 농업안전보건 중앙DB센터를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관련 연구 및 예방사업 확대, 안전보건 전문 관리자 육성방안 마련, 실시간 안전사고 모니터링 등을 통해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농촌진흥청 이명숙 농업인안전보건팀장은 "농촌은 노동인력이 고령화되고 안전보건서비스가 부족해 안전재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곳이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농업인의 직업적 복지를 확대하고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국내외 정보 교류 및 국제적 연대 강화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업인안전보건팀장 이경숙, 농업인안전보건팀 김경란 063-238-4172
첨부파일
08-31-3_한미일유럽등6나라농업안전보건전문가한자리에(농과원).hw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