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삶의 질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한다
- 작성일
- 2018-04-11
- 등록자
- 관리자
- 조회수
- 212
첨부파일(1)
-
-
농업인 삶의 질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한다.jpg
0 hit / 60 KB
-
농업인 삶의 질 높이기 위한 방안 모색한다.jpg
- 농촌진흥청, 11일 ‘농업인 소외, 안전 등 사회문제 해결 심포지엄’ 열어 -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업인 안전 복지를 확대하고 농촌을 농업인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농업인 소외, 안전 등 사회문제 해결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 김현권 의원, 윤소하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리로 농업안전보건 전문가와 농업인 단체 등이 참석한다.
‘농업인 소외, 안전 등 농촌 사회문제와 삶의 질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안전, 복지를 연구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농촌진흥청 담당자, 각 분야 전문가, 농업인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농업인 사회문제 해결 방안과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안전재해 예방에 관한 업무를 법적으로 위임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농업안전보건 중앙 DB센터 운영, 관련 연구 및 예방사업 확대, 농작업안전보건기사 등 전문관리자 육성방안 마련, 실시간 안전사고 모니터링 등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농촌진흥청 라승용 청장은 “농촌 고령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국가가 주도하는 농업인 안전복지서비스가 중요하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농업인의 직업적 복지를 확대하고 삶의 질과 관련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연대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농업인안전보건팀 김경란 063-238-4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