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이 우리 농업의 새 희망
- 작성일
-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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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워크숍 개최…민승규 농진청장 특강도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强小農)이 우리 농업의 새 희망입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지난 3일 농업기술원에서 전남 농업에 새로운 희망의 불씨를 이어갈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인 ‘강소농’육성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강소농 육성 마인드 함양 ‘농촌진흥공무원 지도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워크숍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 300명이 참석, 강소농 육성 의지를 다졌다.
특히 민승규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농업 꿈이 에너지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학동 농촌지원국장은 강소농 육성 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앞서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4월 작지만 강한 농업 경영체를 오는 2015년까지 1만2천호까지 육성하기 위해 매년 2천500농가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도농기원의 방침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수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강소농 육성사업은 우리 농업의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촌진흥사업의 핵심과제”라면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경영체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컨설팅을 통해 강한 농업경영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