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업기술원 특허 등 35건 식품가공 기술 이전
- 작성일
- 2011-06-21
- 등록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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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기술원이 지역 농식품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구개발한 식품가공 기술 실용화에 적극 나섰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연구개발한 식품가공 기술 및 제품의 성과에 대한 홍보와 기술 이전할 산업체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홈페이지(www.jares.go.kr) 농업연구정보에 ‘식품기술 판매장터’를 개설했다.
이곳에는 유상 기술이전 대상인 ‘카페익산 배당체의 제조방법’ 등 특허 9건과 무상 기술이전 대상인 ‘찰쌀보리를 첨가한 설기떡 제조방법’ 등 기술지원 11건, ‘양파즙 제조시 기능성 및 기호성을 위한 부재료 적정첨가 비율’ 등 영농활용 15건 등 총 35건이 공고됐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다음달 초 도내 가공업체 및 농민들의 기술이전 희망신청을 받아 35건의 연구기술에 대해 설명회를 열고 기술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전남도농업기술원 식품경영연구소 강정화 식품가공팀장은 “도내 가공업체와 기술협약(MOU)을 체결해 지속적인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도 농식품 산업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