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생명공학기술’의 도전과 기회
- 작성일
- 20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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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USDA/ARS 공동워크숍 개최 -
농촌진흥청은 미국 농업연구청(USDA-ARS)과 공동으로 22~24일까지 농촌진흥청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에서 ‘식물생명공학’ 분야의 연구개발 동향과 향후 발전방안에 관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미국 ARS에 설치된 농진청 ‘해외협력연구실(RAVL, RDA-ARS Virtual Laborator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행사는 ‘농업생명공학기술 개발을 통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업생명공학기술의 발전 방향과 양국의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한다.
이 행사는 오전 개회식과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오후부터는 농업생명공학의 주요 연구분야인 유전체 연구, 기능성 강화 및 기후변화 대응 신작물 개발, 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생물안전성 등 세부주제별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ARS 국가농업생명공학연구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잭 오카무로(Jack Okamuro) 박사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향후 국가 농업경쟁력 향상과 식량위기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생명공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은 생명산업 중심으로 녹색성장 동력을 산업화하기 위해 선진농업국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