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농산물 소포장재 개선사업 지원효과 톡톡
- 작성일
- 201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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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례군] 농산물 소포장재 개선사업 지원효과 톡톡
출처 : 전남도민인터넷신문(2011. 7. 15)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제고 및 명품화에 기여
구례군에서는 농산물 소포장재 개선사업 지원으로 농산물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했다.
구례군(군수 서기동)에 따르면 1차 농산물, 농식품 가공품, 농특산품 분야의 30여개 생산자단체 및 가공업체에 대해 농산물 소포장재 개선사업으로 군비 50%, 자담 50%를 부담하여 3억6천만원을 지원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농산물 소포장재 개선사업은 시장성이 있고 포장 출하가 가능한 농산물을 선정해 지원하며, 표준규격 출하기준에 의거 제작 포장재의 견고성 및 내실화를 도모했다.
또한, 개별 농가에는 지원하지 않고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농식품 가공업체에 지원하여 품질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상반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소포장재의 활용도를 높였다.
농산물 소포장재 개선사업에 참여한 영농법인 관계자는 ‘농산물 소포장재 개선사업에 참여해 소포장재를 제작 출하함으로써 상품성이 향상되었다’며 ‘이를 통해 농산물의 브랜드 제고 및 생산자 실명화로 제품 홍보의 효과까지 거둬 농가소득을 증대시켰다’고 흐뭇해하며 말했다.
한편, 구례군은 농산물 소포장재 개선사업을 2007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159개 생산자단체 및 가공업체가 참여했으며, 이로 인해 구례군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구례군 농산물의 명품화에 앞장섰다.
구례군 명품 농산물로는 대표적인 오이를 비롯하여 지리산 밤, 감(단감, 대봉), 구례매실, 우리밀, 산수유제품, 구례녹차, 지리산 고로쇠, 구례배, 황새와 우렁이 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