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람회장서 문화발표회 ‘눈길’
- 작성일
- 20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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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회전남도연합회(회장 전양순)는 25일 제10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장에서 전남도 생활개선회원과 다문화가족 등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와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문화발표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농촌’이라는 주제로 치러진 문화발표회는 지난해 우수상을 수상한 담양 다문화팀의 베트남전통춤 ‘총껌’을 시작으로 총 11개팀 140명이 참가해 필리핀전통춤, 설장구놀이, 밸리댄스, 합창 등이 이어졌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 발표 3개팀이 상을 받았다.
생활개선회전남도연합회는 이날 결의문을 통해 농촌 이주여성과 함께 농촌의 다문화사회를 이해하고 서로 협력해 결혼이민여성이 우리 농촌의 후계여성인력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을 다짐했다.
이밖에 이날 행사에는 이미자 생활개선회중앙회장 등 중앙 및 각 도 생활개선회장이 참석, 다문화가족을 격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