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황토랑 쌀 국무총리상 수상
- 작성일
- 20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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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3일 제1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 수원농촌진흥청에서 전국전업농 고품 쌀 선발대회에서 무안황토랑 쌀이 최우수상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전국 쌀 전업농들의 고품질 쌀 선발대회에서 ‘무안황토랑 쌀’이 최우수 쌀로 선정돼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무안군농협통합RPC(대표 김태영)는 제1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1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수원농촌진흥청에서 농림수산식품부와 쌀 전업농 중앙회주관으로 치러진 고품질 쌀 선발대회에서 무안황토랑 쌀이 최우수 쌀로 선정돼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쌀 전업농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각 지역의 우수농산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무안황토랑 쌀은 지난해 전국12대 브랜드 쌀로 선정돼 장관상 수상했으며, 올해 전남 쌀 10대 우수브랜드에서 최우수 쌀로 선정되는 등 도시민들에게 고품질 쌀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품평회에 전국의 전업농들이 출품한 고품질 쌀 37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무안황토랑 쌀이 또 다시 최우수 쌀로 선정되면서 고품질 쌀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영 대표는“요즘 전남 쌀이 경기미로 둔갑해 가격이 껑충 뛰어 판매되면서 농협통합RPC에서는 쌀 확보물량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전남의 친환경 쌀 홍보와 이미지를 제고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