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한우특화사업 추진‘박차’
- 작성일
-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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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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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보리 재배면적 857ha에서 1030ha로 늘려"
"고품질 축산물 생산 기반 구축 마련"
곡성군이 축산업 부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우특화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한미 FTA로 인해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업부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축산물 생산 기반 구축에 힘쓰고 있다.
먼저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광역브랜드 ‘지리산 순한 한우’ 육성 30농가, 인공수정 확대 및 총체보리 재배면적을 작년 857ha에서 올해 1030ha로 늘렸다.
또한 한우 사육두수 확대를 위한 전 농업 육성 시설지원을 통해, 한우 사육두수가 올해 1만 5천두에서 2014년까지 2만 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에는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재배확대를 지속 추진하고 가축분뇨를 자원화를 통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에 더욱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산 전업농 축사지원사업 및 한우 암소고기 직판장 설치, 우수 씨암소 확충 기반구축 등 차별화된 한우특화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면서 축산 경영비 절감과 억대부농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