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모니터위원 초청 교육 ‘성황’
- 작성일
- 20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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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위원들은 22일 농업기술원에서 농업·농촌에서 가장 애로를 겪고 있는 현장 규제에 대해 논의한데 이어 구례농업기술센터로 이동, 자연생태학습장인 센터 포장과 압화전시관을 관람했다.
또 전남도 섬진강어류생태관을 방문, 민물고기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보전과 생태전시관을 둘러본 뒤 조선중기 영조 52년에 지어진 운조루를 찾아 옛 선조의 향취를 다시 한번 느꼈다.
이들은 23일 지리산 탐방과 농촌전통자원의 발굴 활용으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전통테마을로 지정된 곡성 하늘나리마을을 견학한데 이어 곡성군 임면에 폐열 난방을 이용한 파프리카 재배단지를 방문했다.
영농현장 모니터위원들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정보교환의 활성화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박혜량 전남도농업기술원 지도관은 “농촌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영농현장모니터위원 활성화와 문화탐방을 통해 ‘녹색의 땅, 전남’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