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13 농촌진흥 공모사업 국비 전국 최다 확보
- 작성일
- 2012-10-11
- 등록자
- 관리자
- 조회수
- 143
첨부파일(0)
<전남농기원 ’13 농촌진흥 공모사업 국비 전국 최다 확보>
- 지역농업 특성화사업 11개소 3,140백만원,
비교우위품목 경쟁력 제고사업 6개소 6억 등 17개소 3,740백만원-
- 시군별 경쟁력 있는 작목 집중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3년도 2개분야 공모사업에서 전국에서 가장많은 17개 사업이 선정되어 37억 4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농업특성화은 여수 잎방풍, 보성 참다래, 강진 고품질 쌀 등 11개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31억 4천만원을 확보하였고
비교우위품목 경쟁력 제고사업도 무안 양파채종사업, 장성 도시농업, 진도 지초 안정생산 등 6개 사업이 선정되어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농도 전남의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2012년도 지역특성화 추진 사업 5개 중 S등급 1개, 우수등급 3개가 선정되었고, 2013년 신규사업계획서 평가에서도 지역특화 2개, 비교우위 6개 사업이 우수등급으로 선정, 타 시도와 차별화된 작목을 발굴해서 내실있게 사업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추진한 결과로 평가되어 타 시도보다 사업비를 많이 확보 하게 되었다.
지역특성화 및 비교우위사업은 시군 여건에 맞는 특성화된 작물을 발굴하여 생산에서 가공·유통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기술을 집중 지원하여 지역별로 명품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종국 생명농업기술과장은 “앞으로도 우수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지역 특화작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함은 물론 해당시군과 연계하여 지역농업 특성화 및 비교우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문 의 : 생명농업기술과 김남균 330-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