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3.0 선도 부처로 우뚝 서다
- 작성일
- 2016-02-26
- 등록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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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3.0 추진 실적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2015년 정부3.0 추진 실적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3.0 선도 부처로 자리매김했다.
* 중앙부처 42기관 중 상위 30% 12개 기관(장관급 6, 차관급 6)
정부3.0 추진 실적 평가는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인 정부3.0의 부처별 추진 기반(개방·공유·소통·협력)과 중점 과제 성과 등을 2013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평가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은 공공서비스 설계 과정에 국민이 직접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국민참여 액션러닝’을 실시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국민 맞춤형 서비스’, ‘협업 및 일하는 방식 개선’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림청, 국토교통부 등 8개 중앙부처의 관할 구역에 따라 분산된 병해충 방제 업무를 농촌진흥청으로 일원화하고 국가농작물병해충정보시스템을 연계·통합해 220여 기관·업체 등에 병해충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5년 국내 처음으로 배(사과) 나무가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면서 죽는 ‘화상병(전염성 불치병)’이 배 주산지인 안성, 천안지역에 발생했으나 공동방제단의 신속한 방제로 전국 확산을 막아냈다.
또한, 방역 문제로 중단된 수출길도 다시 열려 호주와 미국 등 34개 나라에 2,615만 톤을 수출해 731억 원의 수입을 거뒀다.
‘주민 주도 마을정원 만들기’는 정책의 전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 점과 농식품 창업 기업 대상 성장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매출액과 사업화 성공률 향상을 이끈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정부3.0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정부3.0의 생활화와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정책에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대폭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창조행정법무담당관 강민구, 창조행정법무담당관실 문규철 063-238-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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