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이용 콩 기계화 연시회 및 상습가뭄지역... 농가와 관계자 격려 -

농촌진흥청 라승용 차장은 3일 경기 파주에서 실시하는 ‘논이용 콩 생산 기계화 파종 연시회’와 파주·강화의 상습가뭄지역을 방문해 농업인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라 차장은 파종 연시회 참석자들에게 “콩 전 과정 기계화 기술보급을 통해 논에서도 대규모로 콩을 재배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며 “유익한 기술을 지역농업에 전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습가뭄지역인 파주와 강화를 찾아 가뭄극복 현황점검 및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라승용 차장은 “쌀 수급안정과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 콩 등 밭농업 기계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으며, 상습가뭄지역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하여 식량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지원단장 김부성, 식량산업기술지원단 정병진 063-238-1497


첨부파일
06-03-6_라승용농촌진흥청차장경기파주인천강화농업현장방문(지원국).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