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pm1:20경 전화 받은 분은 누구신지요?
- 작성일
- 2010-04-09
- 등록자
- 관리자
- 조회수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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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건강에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실 텐데, 오늘 보건의료원에서 있었던 일로 잠을 이룰수 가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영양 플러스 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및 보호자 교육은 하루전에만 통보 받나요? .
처음에 대상자 선정되었을 때, 교육, 아이낳기 운동본부 출범식일때, 모이라고 연락올 때에 꼭 하루전에 문자로 보내든지, 전화를 하시더군요.
2월 17일 오전 11시 40분에도 어김없이 문자가 18일 2시에 교육과 평가가 있다고 오더군요. 저야 전업주부임에도 불구하고 18일2시에는 첫째아이 연주회가 있어서, 하루전에 받는 문자는 테러를 받은 느낌이더군요. 행정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다수 참여자의 각자의 일이 있으므로 최소한 일주일전에는 통보해줘야 되지 않나요?
얼마 안되는 식품이기는 하지만 수혜자의 성실의무 교육이기에 난감한 생각에 점심시간이 지난시간에 핸드폰 문자가 찍힌 번호로 send 버튼을 눌러 전화를 걸었는데, 영양플러스 내일 교육 때문에 전화 했다고 하니까, 어딘가로 돌려 주어서 누군가가 받으시더군요.
제가 아이 연주회로 인하여 내일 2시에 참석 할수 없겠다고 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응대하면서 일보고 늦게라도 참석하시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오늘 연주회에 들렸다가 다시 아파서 어머님께 맡겨 놓은 집에서 자고 있는 셋째 아이 옷입혀서 데려올려다가 폐렴에 기침도 많이하고 기온도 차갑고 바람도 많이 부는 오늘은 도저히 밖에 데리고 갈 수없었기에, 어제 전화했을 때 늦게라도 오라는 이야기에 저라도 가서 얼굴이라도 비쳐야 예의 일것 같아서 4시 넘어서 보건 의료원에 도착했는데, 입구에 담당자를 탁- 마주쳤는데, 왜 왔느냐는 식으로 정말 불친절하게 응대하시는데,
정말 내가 얼마안되는 식품을 받지만 이렇게 불쾌하게 대할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늦은 시간이지만 , 대상자 아이도 못데리고 왔지만,
전화로 물어보는 것보다는 오늘 어떤 교육과 평가 있었는지, 얼마안되는 식품을 받는 대상자의 성실의무로서 직접 찾아갔던건데, 본인의 전후 사정은 들어보지 않고 담당자의 이야기만 툭 툭 밷어 놓는데, 영양플러스는 행정하는 사람보다 그 대상자의 다른 사정을 감안하는 행정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영양 플러스 사업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서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및 보호자 교육은 하루전에만 통보 받나요? .
처음에 대상자 선정되었을 때, 교육, 아이낳기 운동본부 출범식일때, 모이라고 연락올 때에 꼭 하루전에 문자로 보내든지, 전화를 하시더군요.
2월 17일 오전 11시 40분에도 어김없이 문자가 18일 2시에 교육과 평가가 있다고 오더군요. 저야 전업주부임에도 불구하고 18일2시에는 첫째아이 연주회가 있어서, 하루전에 받는 문자는 테러를 받은 느낌이더군요. 행정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다수 참여자의 각자의 일이 있으므로 최소한 일주일전에는 통보해줘야 되지 않나요?
얼마 안되는 식품이기는 하지만 수혜자의 성실의무 교육이기에 난감한 생각에 점심시간이 지난시간에 핸드폰 문자가 찍힌 번호로 send 버튼을 눌러 전화를 걸었는데, 영양플러스 내일 교육 때문에 전화 했다고 하니까, 어딘가로 돌려 주어서 누군가가 받으시더군요.
제가 아이 연주회로 인하여 내일 2시에 참석 할수 없겠다고 했더니,
아주 친절하게 응대하면서 일보고 늦게라도 참석하시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그런데 오늘 연주회에 들렸다가 다시 아파서 어머님께 맡겨 놓은 집에서 자고 있는 셋째 아이 옷입혀서 데려올려다가 폐렴에 기침도 많이하고 기온도 차갑고 바람도 많이 부는 오늘은 도저히 밖에 데리고 갈 수없었기에, 어제 전화했을 때 늦게라도 오라는 이야기에 저라도 가서 얼굴이라도 비쳐야 예의 일것 같아서 4시 넘어서 보건 의료원에 도착했는데, 입구에 담당자를 탁- 마주쳤는데, 왜 왔느냐는 식으로 정말 불친절하게 응대하시는데,
정말 내가 얼마안되는 식품을 받지만 이렇게 불쾌하게 대할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늦은 시간이지만 , 대상자 아이도 못데리고 왔지만,
전화로 물어보는 것보다는 오늘 어떤 교육과 평가 있었는지, 얼마안되는 식품을 받는 대상자의 성실의무로서 직접 찾아갔던건데, 본인의 전후 사정은 들어보지 않고 담당자의 이야기만 툭 툭 밷어 놓는데, 영양플러스는 행정하는 사람보다 그 대상자의 다른 사정을 감안하는 행정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