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명사갯길 : 완도문화관광

자연그대로의 해양문화체험길

신지명사갯길

신지명사갯길은 자연 그대로의 길로 경관이 수려하고 우리 해양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보행 가능한 해안길로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한 168개 길 중에 해안누리길로 지정되었다.2005년에 완공된 신지대교로 더욱 신지도를 편리하게 왕래할 수 있다. 울창한 숲길과 아름다운 해안길은 힐링의 시간이 되기에 충분하다.

코스안내

신지명사갯길 탐방안내도

신지 주요 관광지

신지대교

2005년 완공되어 완도읍과 신지도를 이어주 는 신지대교. 야경이 아름답다. 자연 환경과 잘 어우러진 디자인, 완도포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다.

물하태포구

완도-신지도를 오가는 배가 드나들던 추억의 포구. 신지대교가 건설된 후, 현재는 민가와 양 식장 일부만 남아 있다. 물하태 몽돌해변의 파도소리가 아름답다.

서봉각등대

완도항을 드나든 뱃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준 무인 등대. 80년대 초 횡간도 무장간첩선 침투사건 이후 등대지기와 전경이 근무했으나 현재는 하얀 등대만 남아 있는 비경

명사십리해수욕장

4km에 달하는 은빛 백사장. 모래가 부드럽고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해수욕장으로 최적이다. ‘명사’라는 명칭에 대해 ‘우는 모래’ 혹은 ‘맑은 모래’ 라는 설이 있다.

오토캠핑장

명사십리해수욕장 부근 2,6000여 ㎡ 부지에 조성된 자동차 야영장. 오토캠핑 사이트 53개면, 숙박 및 취사 등이 가능한 카라반 사이트 20개 면이 조성되어 있다.

이광사 유배지

18세기 조선의 명필이자, 동국진체를 완성하고, 이웃한 해남 대흥사 대웅전 현판을 쓴 이광사선생이 숙종 대에 이곳 신지면 대곡리에서 유배살이를 하였다.

신지항일운동기념공원

신지면 대곡리에 조성된 항일운동기념공원. 신지면 출신인 임재갑, 장석천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기념탑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주차장, 산책로 등 편익시설을 갖추고 있다.

왜가리 서식지

신지면 가인리에 있는 왜가리서식지. 왜가리들이 사는 모습은 아름다우나 배설물 때문에 소나무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양면성이 상존하고있다.

동고리 해수욕장&송림

울창한 소나무 숲이 백사장과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절경. 한여름에도 옷깃을 여밀 정도로 서늘하다. 평화롭고 고즈넉한 풍경의 피서지, 이웃에 바위절벽이 있다.

담당: 관광과
담당자명: 이혁진
담당전화번호: 061-550-5433

최근업데이트 :: 2023-05-15
조회수 :: 1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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