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도
-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
- 전화
- 061-550-6193
- 이용시간
- (시 ~ 시)(동절기 시 ~ 시)(하절기 시 ~ 시)
- 이용요금
- 무료
- 주차시설
- 주차시설 없음
- 장애인시설
- 정보없음
해산물과 파도가 많은 섬, ‘다랑도(多浪島)’는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에 속해 있으며 완도 동쪽으로 23.3km, 주섬인 평일도 사동리 마을에서 7.8km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섬이다. 주변에 유인도인 소랑도·섭도·우도 등이 위치해 있으며, 섬 주위에 바다의 파도가 심해서 다랑도로 이름을 지었다고 전한다. 면적이 불과 0.6km2 정도로 작은 섬에 속하지만 섬 이름처럼 드센 파도가 많고 물살이 부드럽지 않아 어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멸치잡이 최적지로 멸치 철에는 온통 섬이 멸치로 뒤덮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 멸치 어업 때문이다.
이곳에 처음 사람이 들어온 시기는 조선 시대 선조 때로 임진왜란을 피하여 김해 김씨가 처음 들어온 후 경주 이씨, 진주 정씨 등이 차례로 들어와 마을을 형성했다고 한다.
위치 및 주변정보(주변 3km 이내)
전라남도 완도군 금일읍 사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