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보고 일대가와 완도 청해진 유적을 중심으로 연출된 공간이다. 완도 법화사지와 청해진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들은 당시 화려했던 청해진의 모습을 보여준다.


장보고가 개척한 해상루트를 소개하는 영상과 완도 청해진 유적 앞 바다를 연출한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장보고 시대의 무역품이 금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장보고가 건립한 적산법화원에서 4개의 문을 터치하여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상왕 장보고’ 목조벽화를 3D 스캔 후, 장보고 일대기를 미디어 아트와 접목하여 구성한 영상과 완도 청해진 유적에서 출퇴된 유물을 모티브로 한 환상적인 페이퍼 아트 공간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