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장군 이야기
- 작성일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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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정도리, 이봉천 (남, 63)
저희들이 옛날부터 전해오는 수호신이 있는데, 원래 장좌리는 장보고당이고 여기는 송대장군이라고 해. 송대장군이야기는 저그 송대목, 송대장군 목이라는 진을 이야기하는 송대목, 송대여, 여가바위지요. 그 다음에 그 가에 있는 장군샘, 이런 지명이 전부터 전해내려 옵니다. 옛날 우리 어렸을 때에는 송대장군이 말을 탄 발자국이다. 이런 것이 바위에 있었어요. 바위에 새겨진 자국이요. 우리마을에는 장보고 장군 이야기는 없고 송대장군이야기를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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