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미지
  • 오늘, 완도기온

군정정보

완도군,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7년 연속 선정 쾌거

작성일
2023-05-31
등록자
박여진
조회수
170
완도군,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 선정(사업 대상지인 생일면 봉선리).JPG


‘24년도 사업지생일면 봉선권역선정, 사업비 39억 원 확보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해양수산부 주관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공모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525일 발표된 해양수산부의 ‘2024년 어촌 분야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신규 지구 선정 결과, 완도군의 봉선권역(생일면 봉선리)’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부문에 선정되어 총 3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은 어촌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복지시설과 기초 생활 기반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도 사업지는 완도군 1개소를 포함해 전국의 총 14개소이며, 내년부터 5년간 생일면 봉선리를 대상으로 마을회관, 마을 안길, 배수로 등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지역 역량 강화사업이 절실하다고 판단하여 그동안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18년도 보길권역, ‘19년도 약산권역, ‘20년도 충동권역, ‘21년도 고금권역, ‘22년도 금당권역, ‘23년도 금빛안권역에 이어 이번 봉선권역 선정으로 지역 발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생일 봉선권역의 세부 사업으로는 문화복지센터 조성 해양쓰레기 집하장 조성 공동 어구 보관소 조성 마을 안길 및 배수로 정비 등과 지역 역량 강화사업으로 마을 브랜드 개발 생활기술학교 응급상황 대응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섬마을의 정주 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과 연계하여 섬 관광을 활성화하고, 문화·복지 기능 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귀어인 등 인구 유입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상업용금지, 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 연락처 :061-550-5052
  • 조회수 :3,450,509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