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장학금 전달 받아
- 작성일
- 2020-08-26
- 등록자
- 박여진
- 조회수
- 187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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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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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로부터 장학금 전달 받아.hwp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8백만 원 지원
완도군은 지난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2020년 희망 나눔 연결 운동’ 장학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군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12명에게 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교육용 컴퓨터 2대(2백만 원 상당)가 지원됐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 2018년 3월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3천 8십만 원의 장학금과 컴퓨터를 지원해왔다.
또한 매년 2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종합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단체와 12개 읍·면의 독
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복지 위기 가정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정성어린 장학금 후원
에 감사드리며, 장학금을 받은 장학생 모두가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 설립된 사회공익 법인이자 고용노동부에서 허가한 교육 및 사회복지 후원 기관으로 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