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응상황] 6월22일 18시 현재 완도군 대응현황입니다
- 작성일
- 2020-06-22
- 등록자
- 김윤화
- 조회수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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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내 현황(6. 22.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3명이 늘어 총 10,881명(완치율 87.48%)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1,277명으로 4명 늘어났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80명임. 전날 0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25%임.
- 신규 확진자 총 17명으로 해외 6명, 지역감염 11명임.
◆ 국외 현황
- 총 184개국 등 8,727,986명(사망 462,737) 발생
◆ 조치내용
- 6.22.(월) 0시 기준 확진자는 지역 11명, 해외6명으로 총 17명이 확진되었음. 물류센터, 교회를 중심으로 한 기존 감염경로가 9명, 미분류가 2명임. 지난 5월말부터 이번 주 토요일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오던 감염확산세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된 확진자를 통해 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 되고 있으며 대전의 방문판매 업소로 인한 감염은 충남 세종, 전북, 광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음. 서남아시아 해외 유입 환자도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우리 군에서도 코로나 예방 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근무 철저 바람.
- 전국적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속칭 ‘깜깜이’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내식당에서 음식 섭취 외에는 마스크 착용을 항시 의무화하기 바라며 반찬은 개인접시에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지도 바람.
- 6.22.~6.23. 폭염주의보 발령 예상에 따라 어르신들의 경로당, 마을회관 무더위 쉼터 이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위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과 함께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도 바람.
- 우리지역에서는 방역 소독과 홍보를 철저히 이행한 결과 코로나19가 지금까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수도권을 비롯하여 지방에서도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개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와 감염발생 지역의 방문 자제, 버스·여객선 탑승 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 홍보하여주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