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상황] 7월 9일 18시 현재 완도군 대응현황입니다.
- 작성일
- 2020-07-09
- 등록자
- 김윤화
- 조회수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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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내 현황(7. 9.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49명이 늘어 총 12,019명(완치율 90.42%)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987명으로 1명 줄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87명임. 전날 2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6%임.
- 신규 확진자 총50명으로 해외 22명, 지역감염 28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1,709,124명(사망 541,572명) 발생
◆ 조치내용
- 광주·전남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라 보건의료원에서는 1월 이후 최고 위험한 상황으로 인식을 하고 있음. 전 직원은 관외출타를 자제할 수 있도록 지도 바라며, 주민에게는 가두방송을 통하여 홍보.
- 휴가철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우리 군에 관광객이 많이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최근 전남 내 무증상 감염전파가 증가하고 및 감염지역이 확산되어 1주일 사이에 3~4개 시군에서 감염자가 발견됨에 따라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주민, 관광객 모두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홍보.
- 읍면에서는 청사, 여객선 터미널 방역 및 마스크 착용을 최우선 과제로 시행해주기 바람.
- 종교시설이 방역지침 이행하지 않았을 때 과태료 부과하는 강제조항 신설됨. 종교시설 방역을 읍·면장 책임 하에 반드시 점검.
- 각종 행사·회의는 연기 또는 취소바라며 부득이하게 개최 시 방역수칙 지킬 수 있도록 조치.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6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