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상황] 7월 19일 18시 현재 완도군 대응현황입니다.
- 작성일
- 2020-07-19
- 등록자
- 김윤화
- 조회수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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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내 현황(7. 19.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37명이 늘어 총 12,556명(완치율 91.35%)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894명으로 4명 줄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95명임. 전날 1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5%임.
- 신규 확진자 총34명으로 해외 13명, 지역감염 21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3,908,427명(사망 593,924명) 발생
◆ 조치내용
- 우리군과 공동 생활권에 있는 광주에서 전일 11명 확진자가 발생함, 또한 보성에서도 오늘 1명 확진자가 발생함.
- 이렇듯 코로나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 바람, 만약 방문자가 확인될 경우에는 특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람.
- 장마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장마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신속한 조치 바람.
-휴가철 해수욕장이 있는 읍면에서는 방역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 바람.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철저히 하고 있음.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16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