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 코로나19 국내 현황(7. 20.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6명이 늘어 총 12,572명(완치율 91.29%)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903명으로 9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96명임. 전날 1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5%임.
- 신규 확진자 총26명으로 해외 22명, 지역감염 4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4,132,718명(사망 599,550명) 발생

◆ 조치내용
-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1명 추가 확진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간 연장하기로 하였음. 따라서 현장소통 이동군수실을 연기하고 방역활동에 전념키로 함.
- 직원들의 관외 지역 출타 자제 바라며 지역민들에게 역시 관외 출타 자제할 수 있도록 홍보.
- 해수욕장이 있은 읍·면에서는 방역 활동 철저 바라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도·홍보
- 발열체크 운영소에 근무 등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발열체크 운영소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 위로와 격려 바람.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17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