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상황] 7월 24일 18시 현재 완도군 대응현황입니다.
- 작성일
- 2020-07-24
- 등록자
- 김윤화
- 조회수
-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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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내 현황(7. 24.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59명이 늘어 총 12,817명(완치율 91.69%)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864명으로 19명 줄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98명임. 전날 1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3%임.
- 신규 확진자 총41명으로 해외 13명, 지역감염 28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5,069,897명(사망 619,746명) 발생
◆ 조치내용
- 인근 지역인 광주의 상황이 수시로 변동되고 있기에 우리군 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방역활동에 전념하기 바람. 또한 관외 지역 출타 자제 지속.
-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단계’로 완화하더라도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2단계’ 수준의 방역활동 지속.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안전신문고를 통해 코로나 안전신고 가능함. 방역 사각지대 발굴, 고위험 시설의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군민이 코로나19 안전신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 다음 주에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무더위 예방대책 마련 바라며, 특히 해수욕장이 있는 읍·면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관광객 계도·홍보 철저.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21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