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 코로나19 국내 현황(7. 27.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5명이 늘어 총 12,905명(완치율 91.04%)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971명으로 9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99명임. 전날 1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1%임.
- 신규 확진자 총25명으로 해외 16명, 지역감염 9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5,895,920명(사망 642,342명) 발생

◆ 조치내용
- 7.27.(월)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25명으로 지역감염이 9명, 홰외유입환자는 16명임. 전남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하였으나 완도군은 방역수칙에 대하여 2단계로 계속 유지.
- 전라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단계’로 완화하더라도 우리 지역의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2단계’ 수준의 방역활동 지속.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장마 끝나면 많은 관광객들의 해수욕장 방문이 예정됨. 해수욕장 인근 노래방, 단란주점, 유흥주점, 펜션, 민박 등 감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여부를수시로 점검바라며 해수욕장 화장실 또한 청결히 유지하고 방역하기 바람. 일부 해수욕장 방문하였으나 많은 인원들이 아니였는데도 마스크 미착용하고 있었음. 마스크 착용 계도.
- 직원들이 발열체크 운영소 근무 및 기존 업무 동시에 하고 있어 고생하고 있음. 직원들이 당초 계획된 휴가를 차질 없이 갈 수 있도록 조치바라며 읍면장님께서 솔선수범하여 연가 사용해주시기 바람.
-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준수 여부 수시로 점검 바람.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24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8월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 확대 예정
(당초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변경 : 월화수목 : 09:00~22:30, 금토일 : 08:00~22:30)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