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상황] 7월 31일 18시 현재 완도군 대응현황입니다.
- 작성일
- 2020-07-31
- 등록자
- 김윤화
- 조회수
-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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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내 현황(7. 31.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51명이 늘어 총 13,183명(완치율 92.16%)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821명으로 16명 줄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301명임. 전날 1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0%임.
- 신규 확진자 총36명으로 해외 22명, 지역감염 14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6,864,828명(사망 663,580명) 발생
◆ 조치내용
- 최근 4일 동안 광주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광주광역시는 다음 주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을 검토한다고 함. 그러나 그와 상관없이 휴가철 관광객이 관내 해수욕장에 몰릴 것을 예상되므로 우리군에서는 2단계에 준하는 방역 활동 철저.
-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 관련하여 읍·면장들께서 전 직원 교육 바람.
- 금주 주말부터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됨. 특히 우리 지역이 청정지역이라 해수욕장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 해수욕장 인근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 바람.
- 해수욕장 내 마스크 미착용자가 많음. 마스크를 꼭 착용할 수 있도록 계도.
- 경로당 개관과 관련하여 개관시설에 대하여 방역 담당자를 지정 주기적으로 방역점검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 바람. 특히 방문판매업자들의 출입 관리.
- 터미널 화장실, 공중화장실 관리가 부진한 부분이 있음. 실태 점검하여 관리 철저.
- 주요 관광지 주변 소규모 데크 시설 중 하자가 있어 위험한 부분이 있음. 풀베기나 쓰레기 정리가 안 된 곳도 있었음.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에 다시 한 번 재점검하여 정비 및 관리.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28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8월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 확대 예정
(당초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변경 : 월화수목 : 09:00~22:30, 금토일 : 08:00~22:30)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