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상황] 8월 2일 18시 현재 완도군 대응현황입니다.
- 작성일
- 2020-08-02
- 등록자
- 김윤화
- 조회수
-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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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내 현황(8. 2.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26명이 늘어 총 13,259명(완치율 92.29%)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806명으로 4명 줄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301명임. 전날 0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2.10%임.
- 신규 확진자 총30명으로 해외 22명, 지역감염 8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17,432,892명(사망 676,481명) 발생
◆ 조치내용
- 하계 휴가철 방역수칙에 대해 전 직원 및 지역민들에게 홍보 철저.
(①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② 휴게소, 음식점 등에서는 최소 시간 머물기. ③ 2M이상 거리두기 유지 등)
- 휴가철 관광객이 우리군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우리군에서는 2단계에 준하는 방역 활동 철저.
- 금주 주말부터 본격적인 휴가철 시작됨. 특히 우리 지역이 청정지역이라 해수욕장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 해수욕장 인근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 점검 바람.
- 피서지 방역수칙 지도 및 점검 바라며 해수욕장 내 샤워실, 화장실의 방역 횟수를 피서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에 맞춰 유동적으로 횟수 조절.
- 휴가철 바가지요금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도 및 점검.
- 해수욕장 내 마스크 미착용자가 많음. 마스크를 꼭 착용할 수 있도록 계도.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지역민들이 폭염에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경로당)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방역 수칙 지도 및 점검.
-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비하여 보건의료원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사전 준비 철저히 하여 적극 대응.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30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8월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 확대
(당초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변경 : 월화수목 : 09:00~22:30, 금토일 : 08:00~22:30)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