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상황] 8월 18일 18시 현재 완도군 대응현황입니다.
- 작성일
- 2020-08-18
- 등록자
- 김윤화
- 조회수
-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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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국내 현황(8. 18.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7명이 늘어 총 13,934명(완치율 88.41%)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1,521명으로 228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306명임. 전날 1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1.94%임.
- 신규 확진자 총246명으로 해외 11명, 지역감염 235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22,070,434명(사망 782,993명) 발생
◆ 조치내용
- 최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대폭 증가하고 있음. 이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우리지역에서도 감염우려가 있는 종교시설, 카페 등에 대해서 철저한 관리가 요망됨.
- 코로나19는 누구나 어디서나 감염우려가 있음에 따라 가급적이면 지역주민들께서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주시기 바람.
- 신지명사십리 경우에는 진입도로 및 해수욕장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스마트드론을 활용(플래카드, 화상카메라 장착)하여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음.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46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8월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 확대
(당초 : 월화수목 - 09:00~20:00, 금토일 - 08:00~22:30
변경 : 월화수목 - 09:00~22:30, 금토일 - 08:00~22:30)
- 차량이동량 많은 점심 시간대 인력 추가배치를 통한 차량 정체 문제점 해소.
(월화수목 - 10:00 ~ 14:30)
금토일 - 08:00 ~ 14:30)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