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상황] 8월 26일 18시 현재 완도군 대응현황입니다.
- 작성일
- 2020-08-26
- 등록자
- 김윤화
- 조회수
- 227
첨부파일(0)
◆ 코로나19 국내 현황(8. 26.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82명이 늘어 총 14,286명(완치율 78.66%)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585명으로 236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312명임. 전날 2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1.71%임.
- 신규 확진자 총320명으로 해외 13명, 지역감염 307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24,082,957명(사망 829,504명) 발생
◆ 조치내용
- 코로나19와 관련해서 발생 7개월 만에 지금은 최대의 위기의 상황임. 특히나 우리 군과 공동생활권인 광주, 목포에서 다수의 확진자 발생으로 우리군 유입 차단 대응 철저.
- 코로나19 재난문자를 발송하는데 있어서 관련 부서에서는 긴밀하게 협조하여 신속하고 발빠르게 조치.
- 발열체크와 관련 현재 시스템 재검토 후 시간대나 인력 확보 등 더 보완하여 지역민들이 의문점 및 허점을 갖지 않도록 대처.
- 완도군 홈페이지 코로나 일일대응상황에 중요한 조치사항이 누락되지 않도록 관리 철저.
- 구내식당 내 손소독제 비치 및 칸막이 설치 바람.
- 관내 기관·단체 직원들 가운데 특히 여러 교사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등 관외 방문이 잦은 관계로 감염 우려되는 바가 크므로 타지역 방문을 자제토록 협조 바람.
◆ 코로나19 대응현황
- 대전 215번 확진자 이동동선 방문자 70명 전원 음성 판정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54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9월부터 금당 가학항, 고흥 녹동항 발열체크 운영소 추가 운영 계획
-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