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의 사색(바보만이 의도적으로 적을 만든다.)
- 작성일
- 2011-11-14
- 등록자
- 지용국
- 조회수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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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했던 친구와 의견이 달라 서로 떨어져 지낼 수는 있다.
그러나 함부로 절연해서는 안 된다.
오직 바보만이 의도적으로 적을 만드는 것이다.
적은 언제나 해를 입히게 마련이다.
버려진 친구는 그대들의 비밀과 약점을 이미 잘 알기
때문에 어떤 적보다도 더 나쁜 해를 끼칠 수 있다.
그리하여 아주 하찮은 일에 대해서도 자주 서로를
비난하게 된다.
쉽게 깨진 우정은 언제나 심각한 후회를 낳는다.
필연적으로 헤여져야 한다 해도,심각하게 다투는 것보다는 차라리
천천히 냉각되도록 하라.
후회하는 것보다는 후퇴하는 편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깨진 우정은 언제나 심각한 후회를 낳는다.심각하게 다투는 것보다는
차라리 천천히 냉각되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