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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

식중독 예방의 3대 원칙

1.청결의 원칙

- 식품은 위생적으로 취급하여 세균오염을 방지해야 합니다.

- 손을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신속의 원칙

- 세균증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품은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아야 합니다.

-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바로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

- 조리된 음식은 5℃이하 또는 60℃이상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 가열조리가 필요한 식품은 중심부 온도가 75℃이상 되도록 조리해야 합니다.



식중독지수예보제

식중독 지수란?

식중독 원인균의 최적 성장조건에서 식중독을 유발시킬 수 있는 시간과 특정 온도에서 식중독을 발생시킬 수 있는 시간에 대한 비율을 백분율로 표시한 것임.식중독 지수 예보는 기상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식중독 지수 예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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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지수 예보 해설을 제공하는 정보로 지수,지수내용으로 구성된 표
지수 지수내용
지수 86 이상 기온 35℃ 이상인 경우로서 음식물을 방치할 경우 3~4시간이 경과하면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의 식중독 발생이 대단히 우려되므로 식품의 취급에 특별히 주의를 하여야 함.
지수 53~85 기온 30~35℃인 날로 4~6시간이 경과하면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이 자라기 쉬우므로 음식물을 조리하여 즉시 섭취하고, 조리시설내 청결에 주의를 하여야 함.
지수 30~52 기온 25~30℃인 날로 6~11시간이 경과하면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하여야 함.
지수 10~29 기온 20~25℃인 날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식품취급에 주의를 하여야 함.

조리실의 온도는 상온보다 5℃이상이 높으므로 음식물이 상하기가 쉬우므로 음식물의 보관 등에 주의를 요하고 음식물의 저장, 운반 시에는 적정온도에서 취급되어져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음.

안전한 식품조리를 위한 10대 원칙

  • 1안전을 위하여 가공식품을 선택하십시오
        신선식품의 섭취가 좋으나, 생·과채류는 위해 미생물 등에 의한 오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살균되거나 청결히 세척된
        제품을선택하십시오.
  • 2적절한 방법으로 가열·조리하십시오
        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위해 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하여는 철저히 가열 하여야 합니다. 고기는 70℃ 이상에서 익혀야 하고 뼈에 붙은 고기도 잘익도록 해야 하며, 냉동한 고기는 해동한 직후에 조리하여야 합니다.
  • 3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하십시오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방치하면 위해 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신속히 섭취하십시오.
  • 4조리식품을 저장·보관할 때에는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조리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60℃이상이나 10℃ 이하에서 저장하여야 합니다. 특히 먹다 남은 유아식은 보관하지 말고 버리십시오. 조리식품의 내부온도는 냉각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위해 미생물이 증식될 수 있습 니다. 따라서 많은 양의 조리식품을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하지는 마십시오.
  • 5저장하였던 조리식품을 섭취할 경우 재가열하십시오
        냉장보관 중에도 위해 미생물의 증식이 가능하므로 이를 섭취할 경우 70℃ 이상의 온도에서 3분 이상 재가열하여 드십시오.
  • 6조리한 식품과 조리하지 않은 식품이 서로 접촉되어 오염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가열조리한 식품과 날식품이 접촉하면 조리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하십시오.
  • 7손은 철저히 씻으십시오
        손을 통한 위해 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조리전과,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8조리대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십시오
        부엌의 조리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여 위해 미생물이 음식에 오염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행주·도마 등 조리기구는 매일 살균·소독·건조 하여 주십시오.
  • 9쥐 및 곤충 등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음식보관에 유의하십시오
        곤충, 쥐, 기타 동물 등을 통해 위해 미생물이 식품에 오염될 수도 있으므로 동물의 접근을 막을 수 있도록 주의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
  • 10깨끗한 물로 조리하십시오
        깨끗한 물로 세척하거나 조리를 하여야 하며 의심이 날 경우 물을 끓여 사용 하여야 하고, 유아식을 만들 때에는 특히 주의하십시오

올바른 손씻기 방법

  • 1손에 물과 비누를 충분히 묻힌다.
  • 2양쪽 손바닥을 맞대고 서로 문지른다.
  • 3한쪽 손바닥으로 다른쪽 손등을 문질러 씻은 후, 손을 바꿔서 다시 실시한다.
  • 4양손을 깍지 끼고 손가락 사이와 손바닥을 비빈다.
  • 5손가락 끝을 모아서 다른쪽 손바닥에 대고 문지른 후 손을 바꿔 실시한다.
  • 6손으로 엄지손가락을 감싸쥐고 여러 번 돌려준다. 손을 바꾸어 반복한다.
  • 7손목을 손바닥으로 감싸쥐고 비빈다. 손을 바꾸어 반복한다.

봄철나들이 식중독 예방

식중독 이란?

식품의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식중독 발생현황

식중독은 연중 발생하지만,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4월~5월)에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식중독 원인균

봄철에 나타나는 주된 식중독 원인균은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등으로 그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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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원인균에관한 정보를 나타내며 구분,살모네라,황색포도상구균,장염비브리오균으로 구성된 표
구분 살모네라 황색포도상구균 장염비브리오균
원인식품 식육, 난류, 유제품 등 도시락, 곡류가공품 등 생선회, 어패류, 초밥 등
주요증상 섭취 후 24시간 전후
복통, 설사, 발열, 구토
섭취 후 3시간 전후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섭취 후 10~18시간 내에
급성위장염, 복통, 설사, 구토 등
예방방법 가열, 조리, 저온보관 화농성 질환자 조리금지, 개인위생 철저 가열, 조리기구 소독, 냉장보관

식중독 발생원인

  • 음식물을 부적정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함으로서 발생합니다.
  • 오염된 식품원료, 기구, 용기 및 조리기구의 사용으로 발생합니다.
  • 개인의 비위생적 습관, 손 씻기 소홀 등 개인위생관리 부주의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식중독 예방요령

  • 고온에서 장시간 보관된 도시락, 김밥 등 음식물을 섭취하지 마십시오.
  • 음식물은 70℃이상으로 가열 · 조리하시고, 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 하십시오.
  • 조리식품을 보관할 때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하시고, 보관하였던 조리식품을 섭취할 경우 재가열하여 드십시오.
  • 조리한 식품과 날 식품이 접촉되면 조리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하십시오.
  •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산나물 등을 섭취하지 마십시오.
  • 손은 항상 깨끗이 씻으십시오.

식중독 발생시 대처요령

  • 식중독 발생시 신속히 보건소(보건지소)에 신고하십시오.
  • 보건소 역학조사반의 지시에 따르고,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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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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