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안녕하십니까. 노화읍장 김준혁입니다.

건강한 기(氣)가 가득한 곳, 전복 등 해양자원이 풍부한 곳, 대한민국 청정바다수도 완도군의 노화읍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노화도는 완도항에서 31.5km 떨어져 있으며, 48개의 유·무인도로 형성되어 있고, 염등리 앞 갯벌에 갈대꽃이 피면 장관을 이루어 갈대 노(盧), 꽃 화(花) 자를 써서 ‘노화도’라 불립니다. 또 대한민국 최대 전복 양식장이 형성되어 있어 바다의 산삼인 전복의 보고라 불리는 건강의 섬입니다.

천혜의 자연 환경과 볼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노화도. 남도의 끝자락에 있지만 완도 화흥포항과 해남 땅끝항에서 배를 타면 30분 만에 닿기 때문에 꼭 한 번 가볼만 한 섬, 한번 다녀가면 또 다시 찾고 싶은 섬 노화도입니다.

노화도를 찾아 오랫동안 간직하고픈 추억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화읍장 김준혁